Şunu aradınız:: 떡 (Korece - Litvanca)

내 가 곧 생 명 의 떡 이 로
aš esu gyvenimo duona.

고 기 와 떡 의 나 머 지 는 불 사 를 지
tai, kas liks nesuvalgyta,­sudeginkite.

그 만 든 별 미 와 떡 을 자 기 아 들 야 곱 의 손 에 주
tada ji padavė paruoštą valgį ir duonos savo sūnui jokūbui.

네 광 주 리 와, 떡 반 죽 그 릇 이 복 을 받 을 것 이
palaimintos bus tavo klėtys ir atsargos.

남 은 떡 조 각 과 물 고 기 를 열 두 바 구 니 에 차 게 거 두 었 으
jie pririnko dvylika pilnų pintinių duonos trupinių ir žuvies likučių.

사 람 이 자 기 를 살 피 고 그 후 에 야 이 떡 을 먹 고 이 잔 을 마 실 지
teištiria žmogus pats save ir tada tevalgo tos duonos ir tegeria iš tos taurės.

그 들 이 네 게 문 안 하 고 떡 두 덩 이 를 주 겠 고 너 는 그 손 에 서 받 으 리
jie tave pasveikins ir duos tau du duonos kepalus, kuriuos paimsi iš jų rankos.

그 가 또 너 희 딸 들 을 취 하 여 향 료 만 드 는 자 와 요 리 하 는 자 와 떡 굽 는 자 를 삼 을 것 이
jūsų dukterys gamins jam kvepalus ir bus virėjos bei kepėjos.

까 마 귀 들 이 아 침 에 도 떡 과 고 기 를, 저 녁 에 도 떡 과 고 기 를 가 져 왔 고 저 가 시 내 를 마 셨 더
varnai atnešdavo jam duonos ir mėsos kas rytą ir vakarą, o iš upelio jis atsigerdavo.

( 그 러 나 디 베 랴 에 서 배 들 이 주 의 축 사 하 신 후 여 럿 이 떡 먹 던 그 곳 에 가 까 이 왔 더 라
iš tiberiados atplaukė kitų valčių netoli tos vietos, kur žmonės buvo valgę duonos, viešpačiui padėkojus.

` 당 신 의 제 자 들 이 어 찌 하 여 장 로 들 의 유 전 을 범 하 나 이 까 떡 먹 을 때 에 손 을 씻 지 아 니 하 나 이 다
“kodėl tavo mokiniai laužo prosenių tradiciją? jie, prieš valgydami duoną, nesiplauna rankų”.

시 험 하 는 자 가 예 수 께 나 아 가 서 가 로 되 ` 네 가 만 일 하 나 님 의 아 들 이 어 든 명 하 여 이 돌 들 이 떡 덩 이 가 되 게 하 라
prie jo prisiartino gundytojas ir tarė: “jei tu dievo sūnus, liepk, kad šie akmenys pavirstų duona”.

내 가 떡 다 섯 개 를 오 천 명 에 게 떼 어 줄 때 에 조 각 몇 바 구 니 를 거 두 었 더 냐 ?' 가 로 되 ` 열 둘 이 니 이 다
jog penkis kepalus aš sulaužiau penkiems tūkstančiams? o kiek pilnų pintinių trupinių pririnkote?” jie atsakė: “dvylika”.

대 답 하 여 가 라 사 대 ` 너 희 가 먹 을 것 을 주 라' 하 시 니 여 짜 오 되 ` 우 리 가 가 서 이 백 데 나 리 온 의 떡 을 사 다 먹 이 리 이 까 ?
bet jėzus tarė: “jūs duokite jiems valgyti”. mokiniai tada klausia: “ar mums eiti ir nupirkti duonos už du šimtus denarų ir duoti jiems valgy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