Şunu aradınız:: santiago (Tagalogca - Korece)

max leo santiago
max leo

santiago (paglilin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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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yn santiago dela cruz
realyn

at pinatay niya sa tabak si santiago na kapatid ni juan.
요 한 의 형 제 야 고 보 를 칼 로 죽 이

saka napakita kay santiago; at saka sa lahat ng mga apostol;
그 후 에 야 고 보 에 게 보 이 셨 으 며 그 후 에 모 든 사 도 에 게

at si judas na anak ni santiago, at si judas iscariote na naging lilo;
및 야 고 보 의 아 들 유 다 와 및 예 수 를 파 는 자 될 가 룟 유 다

at nang marinig ito ng sangpu, ay nangagpasimula silang mangagalit kay santiago at kay juan.
열 제 자 가 듣 고 야 고 보 와 요 한 에 대 하 여 분 히 여 기 거

si santiago, na alipin ng dios at ng panginoon jesucristo, ay bumabati sa labingdalawang angkan na nasa pangangalat.
하 나 님 과 주 예 수 그 리 스 도 의 종 야 고 보 는 흩 어 져 있 는 열 두 지 파 에 게 문 안 하 노

at nang sumunod na araw ay pumaroon si pablo na kasama kami kay santiago; at ang lahat ng mga matanda ay nangaroroon.
그 이 튿 날 바 울 이 우 리 와 함 께 야 고 보 에 게 로 들 어 가 니 장 로 들 도 다 있 더

na sa mga yaon ay si maria magdalena, at si maria na ina ni santiago at ni jose, at ang ina ng mga anak ni zebedeo.
그 중 에 막 달 라 마 리 아 와 또 야 고 보 와 요 셉 의 어 머 니 마 리 아 와 또 세 베 대 의 아 들 들 의 어 머 니 도 있 더

at nang matapos na silang magsitahimik, ay sumagot si santiago, na sinasabi, mga kapatid, pakinggan ninyo ako:
말 을 마 치 매 야 고 보 가 대 답 하 여 가 로 되 ` 형 제 들 아 내 말 을 들 으

si simon, na tinawag naman niyang pedro, at si andres na kaniyang kapatid, at si santiago at si juan, at si felipe at si bartolome.
곧 베 드 로 라 고 도 이 름 주 신 시 몬 과 및 그 형 제 안 드 레 와 및 야 고 보 와 요 한 과 빌 립 과 바 돌 로 매

si judas, na alipin ni jesucristo, at kapatid ni santiago, sa mga tinawag, na minamahal sa dios ama, at iniingatang para kay jesucristo:
예 수 그 리 스 도 의 종 이 요 야 고 보 의 형 제 인 유 다 는 부 르 심 을 입 은 자 곧 하 나 님 아 버 지 안 에 서 사 랑 을 얻 고 예 수 그 리 스 도 를 위 하 여 지 키 심 을 입 은 자 들 에 게 편 지 하 노

at paglakad sa dako pa roon ng kaunti, ay nakita niya si santiago na anak ni zebedeo, at si juan na kaniyang kapatid, na sila rin naman ay nangasa daong na hinahayuma ang mga lambat.
조 금 더 가 시 다 가 세 베 대 의 아 들 야 고 보 와 그 형 제 요 한 을 보 시 니 저 희 도 배 에 있 어 그 물 을 깁 는

at nang makita ito ng mga alagad niyang si santiago at si juan, ay nangagsabi, panginoon, ibig mo bagang magpababa tayo ng apoy mula sa langit, at sila'y pugnawin?
제 자 야 고 보 와 요 한 이 이 를 보 고 가 로 되 ` 주 여, 우 리 가 불 을 명 하 여 하 늘 로 좇 아 내 려 저 희 를 멸 하 라 하 기 를 원 하 시 나 이 까 ?

at pagkaraan ng anim na araw, ay isinama ni jesus si pedro, at si santiago, at si juan na kapatid niya, at sila'y dinalang bukod sa isang mataas na bundok:
엿 새 후 에 예 수 께 서 베 드 로 와 야 고 보 와 그 형 제 요 한 을 데 리 시 고 따 로 높 은 산 에 올 라 가 셨 더

at paglakad sa dako roon ay nakita niya ang dalawa pang magkapatid, si santiago na anak ni zebedeo, at ang kaniyang kapatid na si juan, sa daong na kasama si zebedeo na kanilang ama, na nagsisipaghayuma ng kanilang mga lambat; at sila'y kaniyang tinawag.
거 기 서 더 가 시 다 가 다 른 두 형 제 곧 세 베 대 의 아 들 야 고 보 와 그 형 제 요 한 이 그 부 친 세 베 대 와 한 가 지 로 배 에 서 그 물 깁 는 것 을 보 시 고 부 르 시